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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좀 별본인긴 할것이다만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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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살아가는 한 여성의 자전적 그래픽 노블. 성인이 된 후에야 사회생활을 꽤 나쁘지 않고 이제야 진단을 받았고 나쁘지는 않다를 받아들이게 된 마그리트.그녀는 주어진 일, 결심한 일은 검과 함께 해내지만 돌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고 사회생활에 사건이 있어 그런대로 인간관계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나쁘지 않다고 힘들게 살아간다.나쁘지 않은 성격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뭐든 잘못됐다는 자책감, 열등감으로 살던 그가 전문가 상담 끝에 자폐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고 고통을 덜어준다.아스퍼거 증후군과 함께 경미한 자폐의 경우는 제대로 진단을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당사자가나쁘지는않다를질책하면서좀더잘해보려고다른사람들을흉내내내면서나쁘지는않다를숨기는경우가많고,특히여성의경우심하다발견이어려워진다고합니다.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고통받는 사람이 많을 수 있다고 한다.제가 이 책을 보면서 아는 것은 자폐는 그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넓다는 것입니다.이를 언제부터 자폐증이라고 이름 지을 수 있을지가 매우 어려운 사건으로 여겨졌다.물론 진단 기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스토리입니다. 비록 나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자폐 개인 취향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전혀 의학적이지 않다-_-)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는 걸 싫어하지만, 그 정도가 남들보다 좀 심한 편입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도 용기를 내서 수강한 적이 거의 없다. (친구와 함께 그래서 요가 2개월, 벨리 댄스 한달밖에 없도록)그 전에는 부모님은으로 배우고 있지만. 부모님이 등을 밀어달라고 하지 않으면 나쁘지 않은, 아마 스케이트도, 수영도, 피아노도, 미술학원, 영어학원도 다니지 않았을 거예요. 그 부분은 조금 감사하다는 말일까.(하지만 그 과정은 나쁘지 않은 고통이었다.) 불특정 다수와 한 공간에 모여 무언가를 하는것이 나쁘지는 않기에는 조금 버거운 일이에요. 그렇게 해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어 나쁘지 않다는 것도 좀 어렵다. 하지만 일단 친해지면 그렇지 않다. 그래서 나쁘지 않으면 친한 사람들은 내가 사람을 사귀는 것이 어려운 성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또 동시에 여러 음성이 나쁘지 않은 것을 견딜 수 없지만, 설거지를 할 때 아이들이 주변에서 큰 음성으로 놀거나 남편이 음악을 크게 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린이나 남편을 주방에서 멀리 보내 자신의 공간을 만들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 그런데 웃긴 것은 내가 선택한 목소리에 대해서는 너그럽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선택하고, 영상을 보고, 소리의 음악을 들으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경우는 사건이 되지 않는다.심지어 나쁘지 않은 헤비메탈을 듣는 일도 많다. 웃음소리에 민감하면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그래서 나쁘지는 않은 경우는 병이기 때문에 스토리하기에는 부족한 것이다. 이런걸어쨌든내성적이거나나쁘지않기때문에민감하다라고사람들은이야기를합니다.어쨌든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은 각각 다른 개인 취향을 가지고 있고, 누군가는 이른바 "영민"한 개인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러다 그게 정 스토리가 심해서 병이라고 진단받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나쁜 게 아니야.'라고 다른 누군가를 대상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정말 어리석은 짓일지도 모릅니다. 그럭저럭 다를 테고, 누군가는 조금 아플지도 모른다. 뭐, 실은 나쁘지 않으니까 조금 다른 사람을 봤을 때, "어머나, 정스토리 이상한 사람이네"라던지 "제 정신인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성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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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은 택무 인상적이었다.본인도 자신을 질책하고 책망하며 많은 세월을 보냈다.왜 남들처럼 자신을 발표하지 못하는지, 왜 자신을 멋지게 표현할 수 없는지, 왜 항상 웅크리고 말 것인가.아, 바보 같아...물론 그 동안 좀 본인 아지기도 했지만 완전히 본인 아짔다고는 이수리 못하는 게 해야 할 1이다로 삼았을 뿐, 그러한 1을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고통을 받았다.굳이 그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남들처럼, 남들이 하니까, 주변에 맞게 보통 내 능력 안에서 살아도 되는 일을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처럼 그 틀을 깨고 본인과 더 성장하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채찍질할 것이다.가령 시책인 내가 그런 매질에 지칠 때, 노화는 내 자식이 세상의 기준에 박혀 쓰러졌을 때 다시 보고 싶은 글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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